늦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5가지
오늘도 열심히 ㅎㅎㅎ 시간이 남아서 -사실은 울어야 하는데 이것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웃으면서- 페북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글을 읽고는 정말 좋은데 그러구는 다른 곳으로 넘어가니 다시 보이지가 않네요. 그래서 그냥 제가 생각나는 것 5가지를 적어 봅니다.
1.실패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실 열심히 실패를 경험해본 저로써는 이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있습니다. 한 번의 실패후에 다시 일어나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런데 다시 재기를 하는 것 보다 당시의 자신의 실패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입니다. 아마 이 부끄럽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면 재기가 훨씬 더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부끄러움을 벗어나기 위하여 약 6년의 시간이 걸린듯합니다. 물론 지금 성공했다고 말할 수 없지만 일단은 전에 실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자괴감에서 많이 벗어나 다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된것은 진실입니다. 이렇다면 저도 혹시 늦은 나이에 성공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인생은 단거리 100M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은 우리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도 더 빨리 더 덧없이 흘러가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그 삶이 잠깐 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오랜 시간을 드려서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조금 나이가 먹으면 누구나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조금 천천히 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끝은 아직 먹었으니까요^^
3.자신이 이룬것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2018년부터는 감사의 일기를 적을까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왜냐면 송구영신예배에서 하신 설교 말씀이 바로 감사에 대한 이야기 였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무척 단순하지요^^ 어째든 작은 것이든 큰것이든 모두 자신이 이룬일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차츰 더 큰일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다시 한 번 어째든 올 2018년은 감사의 일기를 구체적으로 감사의 제목 3가지를 매일 적으려고 하는 저의 결심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4.이룰 수 없는 목표를 정하는 것은 되려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을 너무나도 잘 알아야하는 일인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이룰 수 없는 목표인지를 자신이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면 이룰 수 없는 목표가 무엇인지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자신의 나이가 늦은 나이라고 생각한다면 잠시 곰곰히 자신에 대하여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아주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면 자신의 역량을 자신만은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자신에게 맞지 않는 목표를 세우지 말고 우리 나에게 직접 잘 맞는 목표를 정하고 그길로 달려보는 2018년이 되어 보자구요^^
5.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을때 까지 계속 찾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사실 제가 읽은 글에는 위에 5가지의 공통점 모두 각각 성공한 사람들이 예로 들어있었는데 ㅠㅠ 위의 4가지에서는 예로 든분들이 누구인지 잊었구요 유일하게 마지막 다섯 번째인 지금에 공통점에서 예로 든 사람은 기억이 남는데요 그는 흑인이면서 선이 굵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모건 프리먼이었습니다. 그가 언제까지 배우가 아닌 다른일을 했는지는 역시 잊었지만 ㅠㅠ 그가 성공에 자리에 설 수 있었던 배역을 연기한 것은 50이 넘어서라고 합니다. 그는 배우가 아닌 다른 일을 하다가 자신이 그 일은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찾아서 배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또는 삶을 살아가고 있나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삶을 찾고 그 길에서 살아보자구요^^ 그리고 열심히 찾아야 그길이 보일거라는 믿음으로 찾아보자구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맞는 달란트를 주셨으니까요^^
위의 다섯 가지의 공통점을 늦은 나이에 성공한 사람들은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제 늦은 나이입니다. 위의 다섯 가지의 공통점을 기억하며 앞으로의 삶은 일은 그것에 맞게 살아 볼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